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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키워드 빅3 'HBM/해리스/리츠' (매일경제 #4)

Visiblehand 2024. 9. 27. 1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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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했습니다

고부가 HBM 수요 탄탄...'AI 거품론' 걷어낸 반도체 특수
HBM(High Bandwidth Memory) :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만든 고성능 메모리
모건스탠리 : 세계에서 가장 큰 투자은행 및 글로벌 금융 서비스 업체 중 하나
블룸버그 인텔리전스(BI) : 산업과 글로벌 시장 전반에 걸쳐 인터랙티브 데이터와 연구를 제공 
캐파(CAPA) : 생산능력
TSMC(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) : 대만의 반도체 산업 진흥 프로젝트의 일환
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인 HBM 기술 경쟁과 양산을 위해 각축전, 세계 3위 D램 반도체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올해와 내년 HBM생산가능 물량까지 완판

 

- 내년에는 고부가가치를 지닌 HBM3E가 AI반도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

- AI반도체 시장의 큰손 '미국 엔비디아'에서 필요로 하는 HBM수요 역시 급증

- 내년에는 엔비디아 주문량의 80~90%가 HBM3E가 될 전망

- SK하이닉스는 26일 5세대 HBM인 HBM3E 12단 세계 최초로 양산 시작, 엔비디아의 AI칩 H200에 연내 탑재될 것

- 삼성전자와 엔비디아의 거래선 연결 여부에 따라 HBM공급량 요동칠 가능성

 

 

트럼프에 맞서 해리스 감세..."중산층 1억 명 혜택"
기회 경제(Opportunity Economy) : 해리스 캠페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용어, 미국 경제의 버팀목인 중산층을 위한 기회 경제 구축과 가족 비용 절감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 
글로벌 최저한세(필라 2;Pillar Two) : 다국적 기업이 전 세계 어느 관할지역에서 소득이 발생하든 일정 세율만큼의 조세를 부담하도록 위한 제도
'기회 경제'를 내세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래 산업 투자를 새 경제 공약으로 발표

 

- 첨단 산업에 대해 파격적인 면세 혜택을 약속(바이오, 항공우주, 인공지능(AI), 양자 컴퓨팅, 블록체인, 청정에너지 등)

- 모든 미래 산업에 걸쳐 공장 도시를 강화하기 위한 투자에 우선순위

- 월스트리트저널(WSJ)에 따르면 '글로벌 최저한세' 협약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해외 소득에 대한 과세로 재원을 충당한다는 것이 해리스 캠프의 구상

- 기존에 언급한 기회 경제 공약들을 재차 확인(생활비 줄이기, 혁신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투자 등)

해리스 / 트럼프 주요 경제 공약 (출처:매일경제)

 

 

 

리츠로 '또박또박 재테크' 미국발 금리인하 대비하라
리츠(Real Estate Investment Trust) :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·운영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인 주식회사(저금리 시기에는 레버리지 비용이 줄어들어 수익성이 좋아진다)
유상증자 : 기업이 새로 주식을 발행해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에게 돈을 받고 파는 방식(상장기업은 주식을 발행해 부채가 아닌 자본이 늘어남)
우량자산 : 주식의 경우 다른 기업에 비해 경쟁우위가 있고 산업전망이 좋은 회사를 뜻하고 부동산의 경우 입지나 환경이 좋은 곳을 의미
자본시장 : 장기금융시장이라고도 하며 주식시장과 국채, 회사채, 금융채 등이 거래되는 채권시장 그리고 통화안정증권시장 등이 여기에 속한다
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주목받는 자산 중 하나가 리츠 

 

- 미국의 대표적인 리츠인 '뱅가드리츠 ETF'는 연준(연방준비제도; Fed - ' 빅컷')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최근 3개월간 16% 상승

- 한국은행에서 오는 10월 금리 인하를 결정하면 금리 비용 부담이 작아지면서 리츠의 운용수익이 늘어날 가능성

- 국내에는 이미 20여 개의 리츠가 상장 중

- 배당수익률만 보기보다는 경기 둔화 우려를 고려할 때 장기 계약을 통해 경기 민감도가 낮고 견조한 수요로 실적 성장성이 높은 섹터를 고를 필요가 있음(오피스, 호텔, 리테일, 해외/국내 등)

- 개별 리츠 투자는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면 상장지수펀드(ETF)를 통해 분산 투자로 리스크를 낮출 수 있음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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