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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는 전력 먹는 하마 ··· 데이터센터에 투자 기회 있다
데이터 센터 : 인터넷과 연결된 데이터를 모아두는 시설. 통신 기기인 라우터와 수많은 서버, 그리고 안정적 전원 공급을 위한 UPS 등으로 구성
소형 모듈 원전(SMR, Small Moudlar Reactor) : 기존 대용량 발전 원자로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300MWe 이하의 전기 출력을 가진 소형 원자로를 의미. SMR은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이 강화되고 입지와 출력에서 유연성도 갖춰 탄소 감축의 대안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.
조지프 지들 블랙스톤 최고 투자 전략가(CIS)는 "가장 짭짤한 투자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방법에서 나올 것"이라고
- 그는 단순히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보안과 유지 보수 회사 등을 아우르는 생태계 전반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
- 이 같은 생태계의 완성은 에너지라고 강조
- 전력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전(SMR)도 해결책 중 하나
- 코로나19 시대의 기준금리가 단기간에 폭등하고, 최근에서야 0.5% 포인트 하락하는 등 불안정한 거기 경제 상황 속에서 투자처를 골라내는 힘은 '실적'에 있다는 기본도 다시 한번 강조
"실손서류 좀 ··· " 병원 안 가도 된다
비급여 :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항목 등에 대해 의료기관이 고지하는 비용의 전액을 환자가 부담하는 것
25일부터 '실손 24' 앱을 설치하면 병원에 서류를 떼러 가지 않아도 온라인 실손보험 청구 가능
- 병상 30개 이상 병원과 보건소가 적용 대상
- 앱을 비롯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주체는 보험개발원
- 금융위원회는 매년 3000억 원의 실손보험금이 절차상 불편 등의 이유로 청구되지 않고 있다고 추산
- 보험업계에선 오히려 전산화를 환영하는 분위기
- 의료기관의 과도한 비급여 확대 등 보험금 누수 형태가 대폭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
- 다만 의료기관의 참여가 아직 저조하다는 점은 한계
"앞으론 이 금리도 어려워" 파킹통장에 돈 몰린다
요구불예금 : 언제든 고객이 '요구'하면 은행이 바로 돈을 내주여야 하는 예금
본격적인 금리 인하 기조가 시작되면서 금리가 더 내려가기 전에 '고금리 파킹통장'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
- 파킹통장은 요구불예금의 하나로 짧은 기간 돈을 넣어주고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통장
- 현재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건 SC제일은행이 지난 7월에 출시한 'SC제일 Hi통장'(최고 연 4.0%)
- 한도가 높으면서 금리가 그다음으로 높은 건 JT저축은행의 'JT점프업 II저축예금'(한도 1억 원 내에서 연 최대 3.80%)
- 애큐온저축은행의 '간편 페이통장'(최고 연 3.80%)
- 다올저축은행의 'Fi자산관리통장'(3억 원 이상 금액에 대해 연 3.70%)
- 우리 금융저축은행의 '첫 번째 저축예금'(5000만 원 이하 기본 3.70%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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